축구경기에서 중요한 팀워크

축구경기에서 볼 점유율을 높이고, 공격찬스를 만들수 있는 팀워크

스포츠에서 팀 플레이를 하는 축구는 팀 동료가 공을 가지고 있다면 그를 도와주기위해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팀이 공 소유를 잘할 수 있다. 마크를 하고 있는 상대 수비수는 돌파를 허용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 목적에 맞는 수비를 할 것이다.

공 소유를 유지하려면 공을 가진 팀 동료에게 스퀘어패스(옆으로주는 패스)나 백패스 같은 옵션을 가질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라.  공을 간수하기위한 여러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다.

공을 가진 팀 동료로부터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를 점하려면 공과 90도 각도에 서 있어야 한다. 그리고 5~1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적인 거리다.  만약 너무 가까이 있으면 팀 동료를 막고 있는 수비수가 공쪽으로 더욱 압박을 가할 수 있고, 스퀘어 위치에 서 있던 선수를 막던 수비수 역시 패스를 막을 각도를 유지한채 공을 가진 선수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멀리 서 있으면 수비수가 패스를 차단하기 쉬워진다.

공을 가진 팀 동료 선수의 뒤쪽에서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목소리를 내서 자신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동료가 알아차리게 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짧고 간략하게 “뒤에” 라고만 말하면 된다. 뒤쪽에 있는 선수가 패스를 받을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는다면 공을 가지고 있는 팀 동료선수는 상대 수비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팀 동료선수를 활용하기 어렵게 된다. 모든 팀플레이 스포츠에서는 소통이 중요하다.

뒤쪽에 있는 선수 역시 5~10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있는 것이 좋다.   그보다 가까이 서 있으면 공을 가진 동료 선수를 마크하는 수비수가 뒤쪽에 있는 선수 쪽으로 다가가서 빠르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상대 수비수가 협력수비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 , 빈 공간으로 뛰어들면서 수비수들을 분산 시키고, 스퀘어 패스를 받을수 있는 위치로 달려가면 좋다.  상대 수비수들이 우리 선수들을 계속 쫓아오게 만들면 팀이 경기를 컨트럴 하기 쉬워진다.

공을 가진 모든 선수는 팀 동료들이 움직임을 통해 자신을 지원해주길 원하고, 그런 움직임이 나올때 패스하는 것이 쉬어진다.

모든 스포츠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틀에 박힌 전략 전술은 아마추어 스포츠다. 진정한 프로 스포츠 선수가 되고자 한다면 현장에서의 순간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

개인경기는 본인의 멘탈관리에 집중하면 되지만 팀플레이 스포츠는 스스로의 멘탈관리 뿐만 아니라 경기 흐름을 읽고 순간순간 슬기로운 대응이 필요하다.

” 공을 소유하고 있는 팀 동료를 도와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양한 위치 변화를 통해 상대 수비수를 분산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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